역사 순으로 읽는 365일 말씀대행진 성경통독 283

찬송가 495장 익은 곡식 거둘 자가

마태복음 8~10장 — 예수님과 제사장 나라

사도신경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 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 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찬송가 495장
찬송가 495장 악보

오늘의 굿 뉴스, 마태복음 8~10장
'예수님과 제사장 나라'의 다섯 가지 포인트를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포인트 : 예수님께서는 나병 환자를 고쳐 주시고 제사장 나라의 정결법대로 제사장에게 보내십니다. 마태는 예수님의 사역을 주제별로 묶어서 기록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실천하신 사역은 크게 다섯 가지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먹이시고, 고치시고, 가르치시고, 용서하시고, 기도하시는 일이었습니다.

먼저 '고치시는 예수님'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예수님께서 공생애 3년 동안 수많은 환자를 고쳐 주셨습니다. 환자를 고치신 후 늘 다른 사람들에게는 말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나병 환자를 고치셨을 경우에는 사람들에게는 말하지 말되, 반드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제사장에게 가서 네 몸을 보이라"

예수님께서는 제사장 나라 율법대로 제사장을 찾아가 몸을 보이고 모세가 명한 예물을 드리게 하셨습니다(마 8:4). 그가 제사장에게 확인을 받고 다시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행하신 나병 환자에 대한 율법은 레위기에 기록된 제사장 나라 율법입니다(레 14:2~4). 그렇다면 나병 환자가 완치된 후 제사장을 찾아가서 정결예식을 행하는 이 법은 언제까지 유효했을까요? 레위기 13장과 14장에 나오는 나병 환자 법은 그 순간부터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다 이루었다"라고 말씀하신 순간까지만 유효했습니다.

다시 말해 예수님께서 "다 이루었다"라고 말씀하신 후부터는, 나병 환자가 예물을 들고 제사장을 찾아가 정결예식을 행하는 것은 하나님 나라에서는 오히려 '불법'인 것입니다. 그러나 그 전까지 '레위기 13장과 14장'의 규례는 1,500년 동안의 제사장 나라에서 매우 중요한 말씀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레위기 13장과 14장'은 '마태복음 8장'의 나병 환자를 고치신 이야기의 근원이 되는 소중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처럼 예수님께서는 율법과 선지자를 완전하게 하신 분입니다.
두 번째 포인트 : 예수님께서는 직접 '손'으로 병자들을 만지시고 고쳐 주십니다. '고치시는 예수님'의 이야기가 계속됩니다. 말씀만으로도 고칠 수 있는 능력이 예수님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말씀의 능력을 뛰어넘어 당신의 손을 부지런히 사용하시며 병든 자, 약한 자들을 어루만지시고 고쳐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직접 손으로 고쳐 주신 병자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나병 환자'를 고쳐 주셨습니다(마 8:3).
둘째, '베드로의 장모'를 고쳐 주셨습니다(마 8:14~15).
셋째, '회당장 야이로의 딸'을 고쳐 주셨습니다(마 9:25).
넷째, '귀 먹고 말 더듬는 사람'을 고쳐 주셨습니다(막 7:33).
다섯째, '맹인'을 고쳐 주셨습니다(막 8:23).

이후 예수님께서는 우리 모두를 고치시기 위해 십자가 위에서 그 손에 못 박히십니다.
세 번째 포인트 : 사복음서는 하나님께서 호세아 선지자를 통해 말씀하신 '하나님의 긍휼이 불붙는 사랑 이야기'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가 되어 주십니다(마 9:10~13). 당시 바리새인들은 세리와 죄인들이 죄를 지었기 때문에 하나님께 벌을 받아 지금의 모습으로 사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인과율에만 사로잡혀 하나님의 긍휼을 이해하지 못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호세아 선지자를 통해 하나님의 긍휼을 선언하신 바 있습니다(호 11:8). 하나님의 긍휼 선언이 선포된 지 800여 년 만에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긍휼'을 그대로 다시 보여주시며 말씀을 이루십니다.
네 번째 포인트 : 예수님께서는 약한 자들의 비빌 언덕이 되어 주십니다. 세상 사람들은 강자에게 비굴하고 약자에게 거만합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공생애 3년 동안 약한 자들의 비빌 언덕이 되어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이사야를 통해 예언하신 메시아의 모습을 성취하신 것입니다(사 42:3).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심으로 하나님의 긍휼이 예수님을 통해 폭발하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상한 갈대, 꺼져가는 등불과 같은 이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그들의 친구가 되어 주셨으며 그들의 인생을 변화시켜 주셨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세리 마태'가 '제자 마태'로 변화된 것입니다.
다섯 번째 포인트 : 예수님께서는 '사도행전 30년'을 준비하시며 '공생애 3년'을 동행할 제자들을 부르십니다. 예수님께서 공생애 3년을 동행할 열두 제자를 부르십니다(마 10:1~4). 열두 제자를 택하여 공생애 3년 동안 훈련시키시고 능력을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부르셔서 이후 '사도행전 30년'을 이끌 준비를 시키신 것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 이후 '사도(Apostle)'가 되어 초기 교회를 이끌 교회의 지도자가 될 사람들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훈련시킨 제자들을 파송하시며 전도 방법을 알려 주십니다(마 10:5~39). 먼저 이스라엘의 집으로 파송하시는데, 이는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성취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사 49:6).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파송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마 10:8)

그리고 전도자가 지켜야 할 사항과 자세에 대해 구체적으로 가르쳐 주십니다.

첫째,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고 가르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파송하심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이후 70인 제자를 파송할 때에도 동일합니다(눅 10:1~3).
둘째, 염려하지 말라고 가르치십니다. 더불어 고난과 핍박이 있을 것을 미리 말씀해 주십니다.
셋째, 예수님의 제자임을 시인하며 복음을 전하라고 가르치십니다.
넷째, 우선순위를 하나님 나라에 두라고 가르치십니다.
오늘은 마태복음 8~10장 '예수님과 제사장 나라'를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성경을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함께 통독하겠습니다.

📖 성경 본문 읽기

마태복음 8장 (1~34절)
1 예수께서 산에서 내려 오시니 수많은 무리가 따르니라
2 한 나병환자가 나아와 절하며 이르되 주여 원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하거늘
3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시니 즉시 그의 나병이 깨끗하여진지라
4 예수께서 이르시되 삼가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고 다만 가서 제사장에게 네 몸을 보이고 모세가 명한 예물을 드려 그들에게 입증하라 하시니라
5 예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한 백부장이 나아와 간구하여
6 이르되 주여 내 하인이 중풍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워하나이다
7 이르시되 내가 가서 고쳐 주리라
8 백부장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하지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사옵나이다
9 나도 남의 수하에 있는 사람이요 내 아래에도 군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10 예수께서 들으시고 놀랍게 여겨 따르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보지 못하였노라
11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동 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와
12 그 나라의 본 자손들은 바깥 어두운 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13 예수께서 백부장에게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하시니 그 즉시 하인이 나으니라
14 예수께서 베드로의 집에 들어가사 그의 장모가 열병으로 앓아 누운 것을 보시고
15 그의 손을 만지시니 열병이 떠나가고 여인이 일어나서 예수께 수종들더라
16 저물매 사람들이 귀신 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예수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 내시고 병든 자들을 다 고치시니
17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에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18 예수께서 무리가 자기를 에워싸는 것을 보시고 건너편으로 가기를 명하시니라
19 한 서기관이 나아와 예수께 아뢰되 선생님이여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따르리이다
20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하시더라
21 제자 중에 또 한 사람이 이르되 주여 내가 먼저 가서 내 아버지를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22 예수께서 이르시되 죽은 자들이 그들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니라
23 배에 오르시매 제자들이 따랐더니
24 바다에 큰 놀이 일어나 배가 물결에 덮이게 되었으되 예수께서는 주무시는지라
25 그 제자들이 나아와 깨우며 이르되 주여 구원하소서 우리가 죽겠나이다
26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27 그 사람들이 놀랍게 여겨 이르되 이이가 어떠한 사람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하더라
28 또 예수께서 건너편 가다라 지방에 가시매 귀신 들린 자 둘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니 그들은 몹시 사나워 아무도 그 길로 지나갈 수 없을 지경이더라
29 이에 그들이 소리 질러 이르되 하나님의 아들이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때가 이르기 전에 우리를 괴롭게 하려고 여기 오셨나이까 하더니
30 마침 멀리서 많은 돼지 떼가 먹고 있는지라
31 귀신들이 예수께 간구하여 이르되 만일 우리를 쫓아 내시려면 돼지 떼에 들여 보내 주소서 하니
32 그들에게 가라 하시니 귀신들이 나와서 돼지에게로 들어가는지라 온 떼가 비탈로 내리달아 바다에 들어가서 물에서 몰사하거늘
33 치던 자들이 달아나 시내에 들어가 이 모든 일과 귀신 들린 자의 일을 고하니
34 온 시내가 예수를 만나려고 나가서 보고 그 지방에서 떠나시기를 간구하더라
마태복음 9장 (1~38절)
1 예수께서 배에 오르사 건너가 본 동네에 이르시니
2 침상에 누운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데리고 오거늘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3 어떤 서기관들이 속으로 이르되 이 사람이 신성을 모독하도다
4 예수께서 그 생각을 아시고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마음에 악한 생각을 하느냐
5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는 말 중에 어느 것이 쉽겠느냐
6 그러나 인자가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능이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7 그가 일어나 집으로 돌아가거늘
8 무리가 보고 두려워하며 이런 권능을 사람에게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니라
9 예수께서 그 곳을 떠나 지나가시다가 마태라 하는 사람이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일어나 따르니라
10 예수께서 마태의 집에서 앉아 음식을 잡수실 때에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와서 예수와 그의 제자들과 함께 앉았더니
11 바리새인들이 보고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너희 선생은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잡수시느냐
12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13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14 그 때에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우리와 바리새인들은 금식하는데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아니하나이까
15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혼인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동안에 슬퍼할 수 있느냐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이르리니 그 때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16 생베 조각을 낡은 옷에 붙이는 자가 없나니 이는 기운 것이 그 옷을 당기어 해어짐이 더하게 됨이요
17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지 아니하나니 그렇게 하면 부대가 터져 포도주도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됨이라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둘이 다 보전되느니라
18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실 때에 한 관리가 와서 절하며 이르되 내 딸이 방금 죽었사오나 오셔서 그 몸에 손을 얹어 주소서 그러면 살아나겠나이다 하니
19 예수께서 일어나 따라가시매 제자들도 가더니
20 열두 해 동안이나 혈루증으로 앓는 여자가 예수의 뒤로 와서 그 겉옷 가를 만지니
21 이는 제 마음에 그 겉옷만 만져도 구원을 받겠다 함이라
22 예수께서 돌이켜 그를 보시며 이르시되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시니 여자가 그 즉시 구원을 받으니라
23 예수께서 그 관리의 집에 가사 피리 부는 자들과 떠드는 무리를 보시고
24 이르시되 물러가라 이 소녀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그들이 비웃더라
25 무리를 내보낸 후에 예수께서 들어가사 소녀의 손을 잡으시매 일어나는지라
26 그 소문이 그 온 땅에 퍼지더라
27 예수께서 거기에서 떠나가실새 두 맹인이 따라오며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더니
28 예수께서 집에 들어가시매 맹인들이 그에게 나아오거늘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능히 이 일 할 줄을 믿느냐 대답하되 주여 그러하오이다 하니
29 이에 예수께서 그들의 눈을 만지시며 이르시되 너희 믿음대로 되라 하시니
30 그 눈들이 밝아진지라 예수께서 엄히 경고하시되 삼가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 하셨으나
31 그들이 나가서 예수의 소문을 그 온 땅에 퍼뜨리니라
32 그들이 나갈 때에 귀신 들려 말 못하는 사람을 예수께 데려오니
33 귀신이 쫓겨나고 말 못하는 사람이 말하거늘 무리가 놀랍게 여겨 이르되 이스라엘 가운데서 이런 일을 본 적이 없다 하되
34 바리새인들은 이르되 그가 귀신의 왕을 의지하여 귀신을 쫓아낸다 하더라
35 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36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니 이는 그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함이라
37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38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하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10장 (1~42절)
1 예수께서 그의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2 열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니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형제 안드레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
3 빌립과 바돌로매, 도마와 세리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다대오,
4 가나나인 시몬 및 가룟 유다 곧 예수를 판 자라
5 예수께서 이 열둘을 내보내시며 명하여 이르시되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6 오히려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7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이 왔다 하고
8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9 너희 전대에 금이나 은이나 동을 가지지 말고
10 여행을 위하여 배낭이나 두 벌 옷이나 신이나 지팡이를 가지지 말라 이는 일꾼이 자기의 먹을 것 받는 것이 마땅함이라
11 어떤 성이나 마을에 들어가든지 그 중에 합당한 자를 찾아내어 너희가 떠나기까지 거기서 머물라
12 또 그 집에 들어가면서 평안하기를 빌라
13 그 집이 이에 합당하면 너희 빈 평안이 거기 임할 것이요 만일 합당하지 아니하면 그 평안이 너희에게 돌아올 것이니라
14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하지도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그 집이나 성에서 나가 너희 발의 먼지를 떨어 버리라
15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과 고모라 땅이 그 성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16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17 사람들을 삼가라 그들이 너희를 공회에 넘겨 주겠고 그들의 회당에서 채찍질하리라
18 또 너희가 나로 말미암아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 가리니 이는 그들과 이방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19 너희를 넘겨 줄 때에 어떻게 또는 무엇을 말할까 염려하지 말라 그 때에 너희에게 할 말을 주시리니
20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이 곧 너희 아버지의 성령이시니라
21 장차 형제가 형제를, 아버지가 자식을 죽는 데에 내주며 자식들이 부모를 대적하여 죽게 하리라
22 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23 이 동네에서 너희를 박해하거든 저 동네로 피하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의 모든 동네를 다 다니지 못하여서 인자가 오리라
24 제자가 그 선생보다, 또는 종이 그 상전보다 높지 못하나니
25 제자가 그 선생 같고 종이 그 상전 같으면 족하도다 집 주인을 바알세불이라 하였거든 하물며 그 집 사람들이랴
26 그런즉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27 내가 너희에게 어두운 데서 이르는 것을 광명한 데서 말하며 너희가 귓속말로 듣는 것을 집 위에서 전파하라
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29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30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31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32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33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하리라
34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35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버지와, 딸이 어머니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36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37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
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39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40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41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
42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이 말씀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아멘

주기도문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모든 성경은 유익합니다.
모든 성경을 모든 가정에서
성경 스토리로 듣게 되면 성경은 쉽고 재미있는 책이 될 것입니다.
성경 한 권이면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