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순으로 읽는 365일 말씀대행진 성경통독 302

찬송가 338장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누가복음 14~16장 — 돈을 좋아하는 바리새인

사도신경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 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 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찬송가 338장
찬송가 338장 악보

오늘의 굿 뉴스, 누가복음 14~16장
'돈을 좋아하는 바리새인'의 다섯 가지 포인트를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포인트 : 예수님 당시 바리새인들에게 잔치는 경건의 도수를 재는 일환이었습니다. 예수님 당시 유대는 로마 제국의 식민지였습니다. 대부분의 백성들은 무거운 세금으로 인해 가난한 삶을 살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식민지 상황에서도 사두개파 사람들은 예루살렘 성전을 중심으로 성전세를 거두며 종교 귀족의 삶을 살았고, 바리새파 사람들은 경제적 중산층으로 불편함 없는 풍족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면서 자신들이 종교 귀족이나 경제적 중산층으로 사는 것은, 가난한 일반 백성들과 달리 율법을 잘 지켜 하나님께 복을 받은 것이라는 엉뚱한 논리로 당시 가난한 백성들을 주눅 들게 했습니다.

당시 바리새인들은 잔치를 많이 베풀었습니다. 얼핏 보기에 많은 사람을 잔치에 초대하여 대접하는 그들이 인정이 많은 사람처럼 보였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갚을 능력이 있는 사람들만 잔치에 초대했던 것입니다. 그러면서 바리새인들은 자신들의 부가 경건의 도수를 재는 척도라는 사상을 만들어갔습니다. 즉 부의 축적은 경건한 삶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이라고 주장했던 것입니다. 그들은 오늘은 저 집에 가서 먹고 내일은 자기 집으로 초대하는 식으로, 잔치라는 이름으로 주거니 받거니 하며 그들만의 경건을 과시했습니다.

이런 배경 아래 바리새인의 잔치 자리에서 세 번째 안식일 논쟁이 있었습니다(눅 14:1~6). 예수님께서는 이 잔치 자리에서 두 가지 가르침을 주십니다(눅 14:7~14).

첫째, '잔치 때에 끝자리에 앉으라'는 것입니다.
둘째, '갚을 길 없는 이들에게 잔치를 베풀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복을 받는 비결은 바리새인들처럼 속 보이는 잔치를 많이 치르는 것이 아니라, 은밀한 중에 구제하는 것입니다(마 6:4).
두 번째 포인트 : 예수님께서는 제자가 되기 위한 준비를 비유를 통해 가르쳐 주십니다. 예수님께서 '제자가 되는 길'을 가르쳐 주십니다. 제자의 길은 다름 아닌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르는 것입니다(눅 14:26~27). 어떤 어려운 주제도 언제나 쉬운 비유를 통해 설명해 주시는 예수님께서는 '제자의 길' 또한 비유로 가르쳐 주십니다(눅 14:28~35).

첫째, 망대를 세우는 자의 비유입니다.
제자는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가야 합니다.

둘째, 전쟁 참가를 결정하는 왕의 비유입니다.
전쟁을 앞둔 왕이 철저히 준비하고 이길 전쟁만 하듯이, 제자 또한 대적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셋째, 맛을 잃은 소금의 비유입니다.
제자는 소금과 같아서 제자답지 못하면 제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세 번째 포인트 : 예수님께서는 잃은 영혼을 찾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세 가지 비유로 가르쳐 주십니다. 어느 날, 당시 유대에서 사람 취급조차 받지 못하는 부류인 세리와 죄인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 가까이 오자,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죄인들과 함께하시는 예수님에 대해 비난합니다(눅 15:1~2).

이에 예수님께서는 잃은 영혼을 찾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세 가지 비유로 설명해 주십니다(눅 15:3~32).

첫째, 잃은 양을 찾은 목자의 비유입니다.
죄인 한 사람의 회개가 하나님 나라 전체의 기쁨이라는 말씀입니다.

둘째, 잃은 드라크마를 찾은 여인의 비유입니다.
이 또한 죄인 한 사람의 회개가 하나님 나라 전체의 기쁨이라는 말씀입니다.

셋째, 잃은 아들을 되찾은 아버지의 비유입니다.
잃었던 아들을 되찾은 아버지의 마음은 세상을 다 가진 것과 같은 기쁨입니다.
네 번째 포인트 :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고 가르쳐 주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시 산헤드린 공회원들의 위선으로 말미암아, 일반 백성들이 자신이 율법을 지키지 못해 가난하다는 죄의식을 가지게 된 것을 안타까워하셨습니다. 이에 예수님께서 재물에 대한 생각을 '옳지 않은 청지기 비유'를 통해 가르쳐 주십니다(눅 16:1~13).

청지기가 주인의 재물을 이용해 자신의 미래를 준비했듯이, 세상의 재물을 가지고 영원한 나라에 들어가기까지 지혜롭게 사용하라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가르쳐 주십니다.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
다섯 번째 포인트 : 바리새인들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는 자들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들이 율법의 정신을 잃어버리고 문자에 매인 것을 지적하십니다. 그리고 바리새인들에게 율법의 근본 정신을 회복하고, 하나님 나라의 복음으로 오신, 즉 율법과 선지자를 완전하게 하기 위해 오신 예수님을 받아들이라고 말씀하십니다(눅 16:16~17; 마 5:17~18).
오늘은 누가복음 14~16장 '돈을 좋아하는 바리새인'을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성경을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함께 통독하겠습니다.

📖 성경 본문 읽기

누가복음 14장 (1~35절)
1 안식일에 예수께서 한 바리새인 지도자의 집에 떡 잡수시러 들어가시니 그들이 엿보고 있더라
2 주의 앞에 수종병 든 한 사람이 있는지라
3 예수께서 대답하여 율법교사들과 바리새인들에게 이르시되 안식일에 병 고쳐 주는 것이 합당하냐 아니하냐
4 그들이 잠잠하거늘 예수께서 그 사람을 데려다가 고쳐 보내시고
5 또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 중에 누가 그 아들이나 소가 우물에 빠졌으면 안식일에라도 곧 끌어내지 않겠느냐 하시니
6 그들이 이에 대하여 대답하지 못하니라
7 청함을 받은 사람들이 높은 자리 택함을 보시고 그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여 이르시되
8 네가 누구에게나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았을 때에 높은 자리에 앉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보다 더 높은 사람이 청함을 받은 경우에
9 너와 그를 청한 자가 와서 너더러 이 사람에게 자리를 내주라 하리니 그 때에 네가 부끄러워 끝자리로 가게 되리라
10 청함을 받았을 때에 차라리 가서 끝자리에 앉으라 그러면 너를 청한 자가 와서 너더러 벗이여 올라 앉으라 하리니 그 때에야 함께 앉은 모든 사람 앞에서 영광이 있으리라
11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12 또 자기를 청한 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점심이나 저녁이나 베풀거든 벗이나 형제나 친척이나 부한 이웃을 청하지 말라 두렵건대 그 사람들이 너를 도로 청하여 네게 갚음이 될까 하노라
13 잔치를 베풀거든 차라리 가난한 자들과 몸 불편한 자들과 저는 자들과 맹인들을 청하라
14 그리하면 그들이 갚을 것이 없으므로 네게 복이 되리니 이는 의인들의 부활시에 네가 갚음을 받겠음이라 하시더라
15 함께 먹는 사람 중의 하나가 이 말을 듣고 이르되 무릇 하나님의 나라에서 떡을 먹는 자는 복되도다 하니
16 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큰 잔치를 베풀고 많은 사람을 청하였더니
17 잔치할 시각에 그 청하였던 자들에게 종을 보내어 이르되 오소서 모든 것이 준비되었나이다 하매
18 다 일치하게 사양하여 한 사람은 이르되 나는 밭을 샀으매 아무래도 나가 보아야 하겠으니 청컨대 나를 양해하도록 하라 하고
19 또 한 사람은 이르되 나는 소 다섯 겨리를 샀으매 시험하러 가니 청컨대 나를 양해하도록 하라 하고
20 또 한 사람은 이르되 나는 장가 들었으니 그러므로 가지 못하겠노라 하는지라
21 종이 돌아와 주인에게 그대로 고하니 이에 집 주인이 노하여 그 종에게 이르되 빨리 시내의 거리와 골목으로 나가서 가난한 자들과 몸 불편한 자들과 맹인들과 저는 자들을 데려오라 하니라
22 종이 이르되 주인이여 명하신 대로 하였으되 아직도 자리가 있나이다
23 주인이 종에게 이르되 길과 산울타리 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
24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전에 청하였던 그 사람들은 하나도 내 잔치를 맛보지 못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25 수많은 무리가 함께 갈새 예수께서 돌이키사 이르시되
26 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더욱이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고
27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28 너희 중의 누가 망대를 세우고자 할진대 자기의 가진 것이 준공하기까지에 족할는지 먼저 앉아 그 비용을 계산하지 아니하겠느냐
29 그렇게 아니하여 그 기초만 쌓고 능히 이루지 못하면 보는 자가 다 비웃어
30 이르되 이 사람이 공사를 시작하고 능히 이루지 못하였다 하리라
31 또 어떤 임금이 다른 임금과 싸우러 갈 때에 먼저 앉아 일만 명으로써 저 이만 명을 거느리고 오는 자를 대적할 수 있을까 헤아리지 아니하겠느냐
32 만일 못할 터이면 그가 아직 멀리 있을 때에 사신을 보내어 화친을 청할지니라
33 이와 같이 너희 중의 누구든지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34 소금이 좋은 것이나 소금도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35 땅에도, 거름에도 쓸 데 없어 내버리느니라 들을 귀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하시니라
누가복음 15장 (1~32절)
1 모든 세리와 죄인들이 말씀을 들으러 가까이 나아오니
2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수군거려 이르되 이 사람이 죄인을 영접하고 음식을 같이 먹는다 하더라
3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 비유로 이르시되
4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아내기까지 찾아다니지 아니하겠느냐
5 또 찾아낸즉 즐거워 어깨에 메고
6 집에 와서 그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나의 잃은 양을 찾아내었노라 하리라
7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8 어떤 여자가 열 드라크마가 있는데 하나를 잃으면 등불을 켜고 집을 쓸며 찾아내기까지 부지런히 찾지 아니하겠느냐
9 또 찾아낸즉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잃은 드라크마를 찾아내었노라 하리라
1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 기쁨이 되느니라
11 또 이르시되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는데
12 그 둘째가 아버지에게 말하되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하는지라 아버지가 그 살림을 각각 나눠 주었더니
13 그 후 며칠이 안 되어 둘째 아들이 재물을 다 모아 가지고 먼 나라에 가 거기서 허랑방탕하여 그 재산을 낭비하더니
14 다 없앤 후 그 나라에 크게 흉년이 들어 그가 비로소 궁핍한지라
15 가서 그 나라 백성 중 한 사람에게 붙여 사니 그가 그를 들로 보내어 돼지를 치게 하였는데
16 그가 돼지 먹는 쥐엄 열매로 배를 채우고자 하되 주는 자가 없는지라
17 이에 스스로 돌이켜 이르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가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18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19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하고
20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직도 거리가 먼데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21 아들이 이르되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하나
22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23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24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그들이 즐거워하더라
25 맏아들은 밭에 있다가 돌아와 집에 가까이 왔을 때에 풍악과 춤추는 소리를 듣고
26 한 종을 불러 이 무슨 일인가 물은대
27 대답하되 당신의 동생이 돌아왔으매 당신의 아버지가 건강한 그를 다시 맞아들이게 됨으로 인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았나이다 하니
28 그가 노하여 들어가고자 하지 아니하거늘 아버지가 나와서 권한대
29 아버지께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여러 해 아버지를 섬겨 명을 어김이 없거늘 내게는 염소 새끼라도 주어 나와 내 벗으로 즐기게 하신 일이 없더니
30 아버지의 살림을 창녀들과 함께 삼켜 버린 이 아들이 돌아오매 이를 위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으셨나이다
31 아버지가 이르되 얘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내 것이 다 네 것이로되
32 이 네 동생은 죽었다가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얻었기로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누가복음 16장 (1~31절)
1 또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떤 부자에게 청지기가 있는데 그가 주인의 소유를 낭비한다는 말이 그 주인에게 들린지라
2 주인이 그를 불러 이르되 내가 네게 대하여 들은 이 말이 어찌 됨이냐 네가 보던 일을 셈하라 청지기 직무를 계속하지 못하리라 하니
3 청지기가 속으로 이르되 주인이 내 직분을 빼앗으니 내가 무엇을 할까 땅을 파자니 힘이 없고 빌어 먹자니 부끄럽구나
4 내가 할 일을 알았도다 이렇게 하면 직분을 빼앗긴 후에 사람들이 나를 자기 집으로 영접하리라 하고
5 주인에게 빚진 자를 일일이 불러다가 먼저 온 자에게 이르되 네가 내 주인에게 얼마나 빚졌느냐
6 말하되 기름 백 말이니이다 이르되 여기 네 증서를 가지고 빨리 앉아 오십이라 쓰라 하고
7 또 다른 이에게 이르되 너는 얼마나 빚졌느냐 이르되 밀 백 석이니이다 이르되 여기 네 증서를 가지고 팔십이라 쓰라 하였는지라
8 주인이 이 옳지 않은 청지기가 일을 지혜 있게 하였으므로 칭찬하였으니 이 세대의 아들들이 자기 시대에 있어서는 빛의 아들들보다 더 지혜로움이니라
9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리하면 그 재물이 없어질 때에 그들이 너희를 영주할 처소로 영접하리라
10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11 너희가 만일 불의한 재물에도 충성하지 아니하면 누가 참된 것으로 너희에게 맡기겠느냐
12 너희가 만일 남의 것에 충성하지 아니하면 누가 너희의 것을 너희에게 주겠느냐
13 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길 것임이니라 너희는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
14 바리새인들은 돈을 좋아하는 자들이라 이 모든 것을 듣고 비웃거늘
15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사람 앞에서 스스로 옳다 하는 자들이나 너희 마음을 하나님께서 아시나니 사람 중에 높임을 받는 그것은 하나님 앞에 미움을 받는 것이니라
16 율법과 선지자는 요한의 때까지요 그 후부터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어 사람마다 그리로 침입하느니라
17 그러나 율법의 한 획이 떨어짐보다 천지가 없어짐이 쉬우리라
18 무릇 자기 아내를 버리고 다른 데 장가 드는 자도 간음함이요 무릇 버림당한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
19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롭게 즐기더라
20 그런데 나사로라 이름하는 한 거지가 헌데 투성이로 그의 대문 앞에 버려진 채
21 그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22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23 그가 음부에서 고통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24 불러 이르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괴로워하나이다
25 아브라함이 이르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그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괴로움을 받느니라
26 그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텅이가 놓여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갈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27 이르되 그러면 아버지여 구하노니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28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그들에게 증언하게 하여 그들로 이 고통 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29 아브라함이 이르되 그들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지니라
30 이르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죽은 자에게서 그들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 회개하리이다
31 이르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이 말씀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아멘

주기도문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모든 성경은 유익합니다.
모든 성경을 모든 가정에서
성경 스토리로 듣게 되면 성경은 쉽고 재미있는 책이 될 것입니다.
성경 한 권이면 충분합니다.